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. 스마트폰을 장만한 이후로 SNS에 빠져 블로그는 거의 쳐다보지도 않다가 간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. 올해는 업무관계로 북경에 출장을 좀 길게 다녀왔습니다. 세번에 걸쳐 2개월 넘게 다녀왔으니 짧은 기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. 출장 초기에는 주말도 없이 바빴지만,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위기에 익숙해졌고 그 난해했던 중국말도 아주 조금은 친근해 졌으며 무엇보다 심적으로, 물리적으로 주변을 둘러볼 수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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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10.31 23:09